'안 싸우면 다행이야' 김수로의 끝 없는 칡 사랑...효능이 뭐길래

이현정 기자

abcd@naver.com | 2021-03-01 22:41:00

칡을 극찬한 김수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사진,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매일안전신문] 김수로가 칡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밤 9시 20분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신현준과 김수로의 자급자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연인은 칡 빈대떡을 만들겠다며 칡을 캐자고 했고 김수로와 신현준은 칡을 캐기로 했다.


김수로는 칡 캐기에 앞서 "우리의 삶이자 슈퍼였다"며 "난 일주일에 서너 번은 칡을 먹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연인은 “이거 올해 안에는 먹기 힘들겠다"며 "입으로 캐서는 못 먹는다"고 말하며 곡괭이를 건네줬다.


칡을 극찬한 김수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사진,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이때 신현준이 곡괭이 질을 하다가 칡뿌리를 티자 김수로는 "칡뿌리를 치면 어떡하냐"며 "형은 곡괭이 한 번도 안 잡아 봤냐"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얼핏 보면 서울쥐랑 쉬골쥐 같다"고 말했다.


칡은 즙으로 해 먹는 것이 보통인데 칡즙은 숙취 해소는 물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석류에 비해 훨씬 많아 갱년기 및 생리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혈액순환 개선, 혈당 조절, 중금속 배출, 변비 개선,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다.


한편 신현준과 김수로는 22년지기 친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좋은 형이고 동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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