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실종된 70대 해녀’ 찾았지만 “결국 사망”
박효영
edunalist@gmail.com | 2021-01-24 20:42:39
[매일안전신문] 23일 17시20분 즈음 제주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바다에서 소라를 채취하다 실종됐던 70대 해녀 A씨가 끝내 목숨을 잃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2척, 구조대, 파출소 연안구조정, 관공선 1척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고 24일 아침 7시40분 즈음 서귀포수협 직원이 황우지해안 물위에 떠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지만 사망 여부는 불분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뒤 최종적으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외돌개 인근 해상에서 다른 해녀들과 소라를 채취하기 시작했다. 해경은 해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및 A씨의 사인을 파악하고 있다. / 박효영 기자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