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규 확진자 900명 내외 예상

김혜연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0-12-12 00:34:41

수도권 코로나19 일별 발생자 현황

[매일안전신문] 12일 오전에 질병관리청에 발표하는 11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900명 내외가 예상된다.


11일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39명, 9시에 700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9시부터 자정까지 확진자를 포함하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900명 내외일 것으로 예측된다.


3차 대유행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에서 700명, 800명대를 넘어 바로 900명대로 건너뛰어 넘게 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3차 유행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일일 확진자가 900명대로 진입하게 되면 3단계로 격상해야 확장세를 진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지난달 수도권 2단계 상향 조치한 24일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231명이었지만 이날 기준 전일 신규 확진자 517명으로 두 배를 넘고 있다.


확진자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자 정부는 2.5단계로 격상한 8일 이후에도 수도권에서만 500명대(528명→503명→517명)를 나타내고 있다.


수도권 인구 2600만명으로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밀도가 높고 생활환경 밀집도도 높은 상태에서 정부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즉시 3단계로 올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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