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X이혜리, 첫만남이 아니었다...'선암여고 탐정단'서 만난 적 있어
이현정 기자
abcd@naver.com | 2020-12-03 16:56:05
[매일안전신문]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기용과 이혜리가 또 만났다.
3일 tvN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 최보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JTBC 스튜디오) 남녀 주인공에 각각 장기용과 이혜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장기용은 인간이 되기 직전의 범접불가 천하일색 999살 구미호 '신우여' 역을 맡았고 이혜리는 하는 말마다 뼈 때리는 팩트폭행 요즘 여대생 '이담' 역을 맡았다.
장기용이 맡은 신우여는 인간이 되고자 999년 동안 구슬에 인간의 정기를 모아온 인물로, 수려한 외모와 900년에 걸친 엄청난 지적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이혜리가 맡은 이담은 얼떨결에 신우여의 구슬을 삼킨 인물로 단호한 철벽과 투철한 자기 객관화로 인해 연애와는 거리가 먼 모태솔로 여대생이다.
특히 이혜리는 2014년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시작으로 연기활동을 개시, '응답하라 1988' 성덕선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사랑을 받았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진 측은 "드라마화 요청이 가장 많았던 인기 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를 드라마로 제작하게 돼 기쁘다"면서 "장기용과 이혜리가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작 속 캐릭터와 두 사람의 싱크로율이 찰떡 같아 내부에서도 기대가 높다"며 "'간 떨어지는 동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기용과 이혜리는 화제 웹툰에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지만 두 사람은 앞서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도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장기용은 1992년생이고 이혜리는 1994년생이라 또래 간의 연기도 기대된다는 평가가 많다.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장기용과 이혜리는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목요일 연재되고 있으며 스토리는 완결됐지만 외전으로 계속 웹툰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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