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시설과 건축 설명회 등 소규모 집단 감염 ... 관악구 스포렉스·구로구 건축설명회 관련 각 8명 확진자 발생

강수진

safe8583@daum.net | 2020-09-20 18:37:41

서울 관악구의 '삼모스포렉스' 관련 20일까지 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사진, 연합뉴스 TV)

[매일안전신문] 서울 관악구의 '삼모스포렉스' 관련 20일까지 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스포렉스 종사자 5명과 종사자의 지인 1명, 이용자 2명이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로구 건축 설명회 관련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7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 되었다.


강남구의 '대우디오빌' 건물과 관련한 확진자는 총 14명이 발생했다.


이처럼 지금까지의 양상과는 달리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확진자는 늘어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 감염자의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한 환자가 30%에 육박하고 있다.


비수도권인 부산에서도 동아대학교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7일 동아대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증가했다. 이들은 지인 모임, 기숙사 학생 등에서 전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수도권 감염재생산지수가 1.06으로 지수상으로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감염재상산지수가 1.06이란 100명의 확진자가 106명에게 전파시켰다는 의미로 이 수치가 감소되지 않는 한 확진자는 증가한다는 의미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