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따상' 6만2400원 거래 중
김혜연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0-09-10 10:41:49
[매일안전신문]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인 6만2400원으로 직행하며 '따상'으로 화려하게 증시에 입성했다.
증거금 58조 5543억 원이 몰리며 공모주 청약 열풍을 일으켰던 카카오게임즈가 10일 코스닥 상장 첫날 실적이다. 일명 ‘따상’이란 신규 상장 기업이 상장 당일 공모가의 두 배로 시초가가 결정된 뒤 상한가(30% 상승)를 기록하는 것을 뜻한다.
이날 장개장과 함께 오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시초가 4만8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은 6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게임즈 시가총액은 4조5680억 원으로 불어났고 단숨에 코스닥 시총 순위 5위로 뛰어올랐다.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혔던 카카오게임즈는 일반청약 통합 경쟁률 1524.85대 1을 기록하며 주가 급등을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 일반 청약에서 증거금 1억을 넣을 경우 받을 수 있는 카카오게임즈 주식은 5주다. 1억을 넣은 투자자는 오늘 19만2000원의 수입을 얻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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