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말차단용 마스크, 내일부터 편의점에서도 판매...1인당 구매제한 없어

강수진

safe8583@daum.net | 2020-06-30 11:54:31

7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도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한다. (사진=웹킵스 덴탈마스크 이미지.)

[매일안전신문] 여름에 사용하기 편한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7월 1일부터 편의점에서도 판매된다.


30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GS25를 시작으로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도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7월 1일부터 시작한다.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은 1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하며 1인당 구매제한은 없다고 밝혔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3중 구조 MB 필터를 사용한 국내산 마스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U는 매주 평균 3회 물량을 발주해 한 주 약 50만장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1세트 5개입으로 장당 600원이다.


이마트24도 7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한다. 단, 7월 첫째주에만 두 제조사에서 만든 100만장을 풀 예정이다. 마스크는 제조사에 따라 5개입, 2개입으로 나뉘며 각각 장당 600원, 975원한다.


또 이마트 24는 3중 필터 일회용 마스크를 매주 200만장씩 공급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하루 평균 5만장의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하기로 했다. 가격은 1세트 5개입으로 장당 600원에 판매되며 마스크 세트가 지퍼백 형태로 되어 있어 잔여 수량의 보관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세븐일레븐은 내달 3일쯤 다른 제조사의 비말차단용 마스크와 소형 2종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5일 GS25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장당 500~900원이다.


한편,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편하며 입자차단능력은 덴탈(수술용)마스크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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