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 비...황사 가능성도
신윤희 기자
doolrye@peoplesafe.kr | 2020-05-11 08:59:32
[매일안전신문] 11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은 밤에서 12일 새벽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에선 비가 그친 하늘에 이날 오후까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비는 오후 9시 중부 서해안에서 시작해 12일 자정에서 오전 6시까지 강원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중부지방과 전북 및 경북 북부에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12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13일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12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은 구름많겠다.
13일까지 낮 기온은 일요일인 전날(15~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강원 동해안과 전남, 경상도, 12일 경상도, 13일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에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조금 덥겠다.
11일 낮 최고기온 18~28도로 예상된다. 12일 아침 최저기온 9~16도, 낮 최고기온 17~27도, 13일 아침 최저기온 6~15도, 낮 최고기온 19~26도가 되겠다.
강풍특보가 발표된 강원 영동북부에는 이날 오후까지 바람이 평균풍속 35~65㎞/h(10~18m/s), 최대순간풍속 90㎞/h(25m/s) 이상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다른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 경북 북부동해안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2일과 13일에는 중부지방과 전남북 서해안,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30~45㎞/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1일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물결이 2.0~3.0m로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전날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하면서 이날 오후까지 일부 중부지방에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낮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황사가 추가 발원할 가능성이 있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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