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내일날씨,주말날씨]어제처럼 맑고 더워, 불금 전국에 비와 주말까지
신윤희 기자
doolrye@peoplesafe.kr | 2020-05-07 09:09:23
[매일안전신문] 주말을 기다리는 골퍼들에게는 안타까운 비소식이다. 7일은 전날처럼 맑겠지만 오후부터 높은 구름 많아지겠다. 8일에는 구름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려 토요일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고 전국이 대체로 맑아 최고기온은 18~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7일에 이어 9일에도 낮 기온은 6일과 마찬가지로 25도 내외로 올라 조금 덥겠다. 다만 동해안은 20도 이하로 낮아 태백산맥 동쪽과 서쪽 지역의 기온차가 크겠다.
금요일인 8일에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을 차차 받겠다. 오후 3시무렵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기 시작해 자정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차차 확산해 토요일까지 이어지겠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8일은 기온이 오르지 못해 20도 내외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 6~14도, 낮 최고기온 18~27도로 예상된다.
8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 경남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5~10㎜로 관측된다.
9일에는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으로 비가 이어지면서 아침 최저기온 12~17도, 낮 최고기온 16~22도로 떨어질 전망이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중북부, 강원 영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8일 밤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해소되겠다.
7일과 8일 경남과 전남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30~45㎞/h(9~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9일에는 50~65㎞(14~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9일 전남과 경남, 제주도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 서해 먼바다에도 바람이 30~60㎞/h(8~16m/s)로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아지겠다.
8일 오후부터 9일 사이에 서해 먼바다와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10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9일은 기상조까지 더해져 바닷물의 높이가 더욱 높겠으니 만조시 저지대 침수와 갯바위 낚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