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해리스 주한미국대사, 김치 오믈렛 레시피 공개

김혜연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0-05-03 18:50:27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김치를 활용한 오믈렛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해리스대사 트위터계정)

[매일안전신문]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김치를 활용한 오믈렛 래시피를 소개하고 직접 요리까지 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리스 대사는 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USAmbROK)에 올린 2분19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하비브하우스 퓨전 오믈렛’이라고 이름 붙인 자신만의 요리법을 공개했다.


‘하비브하우스’는 서울 중구 정동의 주한 미국대사관저 이름이다.


해리스 대사는 “오늘은 저의 내재된 미식가 본능을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휴일 주말에 오믈렛 요리를 즐겨 한다”면서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오믈렛에 변화를 주어 만들어봤는데요, 제 비밀 재료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확인해보세요”라고 적었다.


해리스 대사가 소개한 재료는 달걀, 페스토, 바질, 마늘, 피망, 토마토, 모짜렐치즈, 스팸, 그리고 특별한 재료로 저민 김치다.


요리법은 간단한다.


먼저 버터를 후라이팬에 녹인 뒤 스팸과 김치를 넣고 볶는다. 이어 나머지 재료들을 한꺼번에 넣어 볶아낸다. 계란을 깨뜨려 우유를 넣고 잘 휘젓은 뒤 후라이팬에 얇게 펴 익힌다.


해리스 대사는 후라이팬을 공중으로 들어올려 계란을 뒤집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뒤집은 계란 위에 볶은 재료를 넣어 치즈를 얹어 계란을 절반 크기로 엎은 다음에 케찹을 바르는 걸로 요리는 끝난다. /김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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