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부 지역 비 내린 날씨, 내일엔 흐린 가운데 25도까지 올라 더울듯
신윤희 기자
doolrye@peoplesafe.kr | 2020-05-03 16:52:24
[매일안전신문] 4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조금 덥겠다.
기상청은 3일 오후 4시 ‘3일 전망’ 통보문을 통해 4일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에는 4일 오후 3∼9시, 경북 동해안은 밤 6∼9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른 곳이 많아 조금 덥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예상된다.
5일 아침에는 최저기온이 10~15도, 낮 최고기온이 17~26도로 일요일보다 조금 떨어질 전망이다.
기압은 4일까지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상도는 3일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겠다. 5일 중부지방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일요일 저녁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리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충청도에선느 오후 6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다가 밤 9시 무렵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밤까지 예상강수량은 전남 지역과 경남 남해안 5~20mm, 전북 지역과 경상도(남해안 제외),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은 5mm 내외다.
이날 밤 9시부터 4일 오전 9시 사이 남부지방에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에도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더불어 남해안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해상에도 이날 밤까지 돌풍을 동반해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4일) 낮 12시까지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일부 경북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까지 매우 건조하다. /신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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