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온라인개학...“EBS 온라인 클래스 등 접속폭주 대비 미리 로그인하세요”

교육부·과기정통부, 원격수업 10가지 실천 수칙 안내

강수진

safe8583@daum.net | 2020-04-08 14:50:37

교육부는 9일 온라인 개학 시 EBS온라인 클래스 등 원격교육 사이트 접속폭주를 대비해 미리 학습사이트 로그인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사진=EBS온라인 클래스 홈페이지)

[매일안전신문] 9일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접속폭주로 인한 문제 발생 등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EBS 온라인 클래스 등 원격수업 사이트에 미리 로그인 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원활한 원격수업 운영을 위해 10가지 실천수칙을 8일 발표했다.


이번 실천 수칙은 많은 학생이 쌍방향 화상수업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 사용을 위해 동시에 몰릴 경우 통신망 과부화로 인터넷이 연쇄적으로 끊길 수 있는 원인을 차단하고 개인정보 유출과 해키 등 예상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원격수업 10가지 실천 수칙은 ‘원활한 사용’과 ‘안전한 사용’으로 나눠져 있다.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 원격수업을 들을 때 되도록 유선 인터넷과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다. 또한 일시적인 접속폭주로 인한 장애발생을 막기 위해 e학습터와 EBS온라인 클래스 등 학습사이트에 미리 접속한다.


학교여건에 따라 수업시작 시간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교육자료는 SD급으로 480p 이하로 제작하고 가급적 수업 전날 오후 5시 이후에 유선·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하는 것이 좋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영상회의 방에는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링크를 비공개한다.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이 취약한 영상회의 앱과 웹은 사용하지 않고 보안패치를 한 후 사용한다.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앱 등에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모르는 사람이 보낸 전자메일과 문자는 열어보지 말아야 한다.


특히 수업 중 선생님이나 친구들이 촬영하거나 무단으로 촬영한 영상은 배포해서는 안 된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의 10가지 실천 수칙을 각 교육청 홈페이지와 EBS온라인 클래스·e학습터 등 원격교육 사이트, 보호나라 홈페이지 등에 공지한다. 이와 함께 관련 수칙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함께 게시한다.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이 아무불편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10가지 실천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부는 원격수업의 경우 인터넷 사이트뿐만 아니라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텔레비전을 이용하여 시청할 것과 출결점검의 경우 밴드와 카카오톡과 같은 SNS를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아울러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이 안 될 경우에는 반복해서 로그인을 시도하기 보다는 선생님께 상황을 알리고 잠시 후 다시 접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교육부는 원격수업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사이트에 대한 보안 취약점 점검을 할 계획이며, 관계 기관과의 협약도 강화한다.


교육부·과기정통부가 온라인 수업을 앞두고 접속폭주 등으로 발생말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원격수업 10가지 실천 수칙을 안내했다.(사진=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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