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사망자 하루 최다 인원 1천3백여 명 발생

뉴욕 주 누적 확진자 10만명 넘고 장의업체 시신 안치 장소 부족 호소

김혜연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0-04-04 08:54:14

코로나19로 미국이 하루 확진자가 최다 인원 1092명 발생했다. 뉴욕주의 누적 확진자는 10만명을 넘었다.(사진, ytn 방송)

[매일안전신문] 미국이 4일(한국시간) 1천명 사망자를 넘었다. 신규 사망자는 1천3백여 명으로 하루 최다인원이다. 누적 확진자도 27만 명을 넘었다.


전 세계 누적확진자도 1백만 명을 넘고 누적 사망자는 6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미국의 확진자가 세계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전 셰계 코로나19 감염자 현황 (매일안전신문 DB)

뉴욕주의 누적 확진자는 10만 명을 넘었다. 뉴욕주에서는 사망자가 연일 급증하여 일부 장의업체들은 시신을 안치할 장소가 부족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와 아이오와주 등 10곳을 제외한 대부분 주에서 외출 금지령을 내려졌다.


아프지 않으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미국 정부의 지침이 달라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국민에게 천으로 된 비의료용 마스크를 외출시 착용하라고 권고했다“라고 했다. 그러나 자신은 쓰지 않을 것이며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은 국민들이 바이러스 전염을 방어하려고 취할 수 있는 추가적인 단계라고 했다.


현재 미국 약국이나 마트에서는 의료용 마스크는 물론 일반 천 마스크도 구하기 어렵다.


앤서니파우치 미 국립 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소장은 3일(현지시간) “나아지기 전에 점점 나빠질 것이다. 훨씬 더 나빠질 것”이라고했다.


전날 밤 진행된 미 CNN 방송의 코로나19 타운홀 출연에서 “이 나라에서 현재 진행되는 상황을 본다면 왜 모든 주에서 자택 대피령을 발령하지 않는지 그저 이해하지 못하겠다. 왜 우리가 그것을 시행하지 않는지 그저 이해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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