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자 전세계 3만여 명...이탈리아 1만여 명, 스페인 5900여 명, 미국 2200여 명
사망자의 3분의2 이상이 유럽에서발생
김혜연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0-03-29 12:12:27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가 3만명을 넘었다. 사망자의 1만23명으로 3분의 1이 이탈리아에서 나왔다. 다음으로 스페인이 5982명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중국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국가가 됐다. 사망자의 3분의 2 이상이 유럽에서 발생하고 있다.
중국의 확진자는 8만1411명이며 이탈리아와 스페인 확진자가 9만2472명, 7만3235명이다. 전세계적으로 누적확진자는 66만405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코로나19 발생으로 아시아 중심에서 확산됐지만 3월 1일 미국 68명, 이탈리아 1128명, 스페인 45명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후 급증하고 있다.
29일(한국시간) 기준 미국이 12만3498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 국가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뉴욕주에 강제격리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8시간만에 "A quarantine will not be necessary,"(격리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트위터에 밝혔다. 이어 “대신 연방당국에 그 지역으로부터 오고가는 이동에 반대하는 ”strong Travel Advisory(강한 여행 경보)를 내려 줄 것"을 요청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역 정치 지도자들은 강제격리로 인한 공황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에 입장을 바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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