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기록 갱신’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 100' 4위...'빌보드 200'도 정상

강수진

peoplesafe@peoplesafe.kr | 2020-03-03 09:30:35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타이틀곡 '온'으로 빌보트 핫 100 차트 4위에 올랐다.(사진=빌보드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 강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핫100 4위에 오르면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3일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현지시간)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7’의 타이틀곡 ‘온’으로 핫100 최신차드 4위에 올랐다. K팝 그룹으로는 사상 최고의 순위이다.


방탄소년단은 작년 ‘맴 오브 더 솔: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8위에 진입했으며 이외에도 ‘페이크 러브(FAKE LOVE)’ 10위, ‘아이돌(IDOL)’ 11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핫100’ 10위권 곡을 가장 많이 보유한 한국가수”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외에도 한국에서는 싸이가 ‘강남스타일’ 2위, ‘젠틀맨’ 5위에 진입해 ‘핫 100’ 10위권 곡을 2곡 보유하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한국 가수의 핫 100의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온’은 첫 주 8만6000회가 다운돼 최신 ‘디지털 송 세일즈 차드’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 기록은 방탄소년단 곡으로는 최다 기록으로 5월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가 19만 3000회를 기록한 이후 최다치인 것이다.


핫 100’은 라디오 방송횟수, 스트리밍 실적, 음원 판매 등을 종합하여 순위를 매기며 노래의 대중적 인지도가 중요한 차트이다.


‘핫 100’ 최신 차트의 1위는 미국 래퍼 로디 리치(Roddy Ricch)의 ‘더 박스(The Box)’로 8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이어 퓨처(Future)의 ‘라이프 이즈 굿(Life is Good)’이 2위,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서클스(Circles)’가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기록이 포함된 빌보드 최신 차트 전체 순위는 3일(현지시간) 공식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빌보드 홈페이지 캡처

한편, 지난 1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7’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최신 차트(3월 7일자) 1위에 올르며 4개 앨범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국내에서도 K팝 최초로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300만장을 돌파해 신기록을 세웠으며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지난 24일 기준 총 22만7000여장을 판매하여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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