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CCTV 스마트관제시스템 추가 도입...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김혜연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19-10-09 15:52:00

제주특별자치도는 초등학교 및 읍면동 외곽지역 방범용 CCTV 스마트관제시스템이 관제요원 스마트관제교육 및 시범운영이 끝나면 내년 1월부터 가동.(사진=김혜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초등학교 및 읍면동 외곽지역 방범용 CCTV 스마트관제시스템이 관제요원 스마트관제교육 및 시범운영이 끝나면 내년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초등학교 및 외곽지역의 방범용 CCTV를 대상으로 스마트관제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됐다.

제주도는 초등학교 CCTV 1,000대, 읍면 외곽지역 방범용 1,000대를 우선 도입했다.

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관제시스템을 추가 운영해 위기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하며 육안관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제요원들의 관제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내년에는 어린이 안전용 CCTV, 읍면 외곽지역 등에 스마트관제시스템 2,000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제주도는 점차적으로 도내 모든 CCTV에 대한 스마트관제시스템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제주도 CCTV 관제센터에서는 CCTV 6,780대를 117명의 관제요원이 교대근무로 연중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고등학교에 설치된 CCTV 669대를 CCTV 관제센터와 연계해 통함 관제하는 작업은 10월 중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각 부서에서 별도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주정차단속 CCTV, 클린하우스 CCTV 등도 관제센터와 연차적으로 연계해 나가고, 2020년에는 총 12,900대의 CCTV가 관제센터에서 통합 관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기철 도민안전실장은 “매년 CCTV 설치요청과 운영 대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증가하는 수요를 인공지능 이벤트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관제시스템을 통해 강력범죄 사건예방에 활용하는 등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