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개 고교 대상 '현장 맞춤형 위생·안전 교육' 실시

"현장 중심 교육 지속 확대해 급식 위생·안전 관리 수준 향상할 것"

강수진

peoplesafe@peoplesafe.kr | 2019-10-07 11:28:00

경기도교육청이 희망학교 급식 종사자와 교육 급식 관계자 대상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 교육은 현장 점검을 통해 위생·안전 관리하던 기존 방식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조리 종사원의 인식 제고와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통한 학교 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9월 중 도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교 신청을 받아 선정된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7일부터 진행되며, 교육 내용과 시행 일정은 학교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경기 교육 급식의 이해를 바탕으로 위생 교육 4개 영역과 안전 교육 2개 영역으로 구성했다. 위생 교육은 ▲집단 급식소 위생 관리 수칙 ▲학교별 위생·안전 관리 운영 사례 ▲식중독 예방 관리 방안 ▲위해 요소 중점관리점검(CCP) 기록지 작성 요령이며, 안전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산업 재해 예방 관리 방안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별 위생·안전 관리 우수 운영 사례집을 제작해 지난 9월 모든 교육지원청에 보급했으며, 이 자료를 급식종사자 교육 시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유윤숙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 서기관은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교 급식의 위생·안전 관리 수준을 향상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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