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양팡 열혈팬 식사거절에 극단적 선택 시도

강수진

peoplesafe@peoplesafe.kr | 2019-08-23 09:16:00

BJ양팡 SNS

인기 BJ 양팡에게 거액의 후원을 해온 한 열혈팬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는 “3000만원 상당의 별풍선을 쏜 BJ양팡의 한 열혈팬이 ‘양팡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천호대교로 갈 예정’이라는 제보를 받았다”며 해당 제보자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A씨는 별풍선 3000만원어치를 쏜 뒤 양팡에게 함께 식사를 제안했다. 그러나 양팡은 팬과의 사적인 만남은 있을 수 없다며 거절했고 그는 “천호대교로 가서 투신하겠다”고 전한 뒤 행동으로 옮겼다. 다행히 무사히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해당 매체는 "A씨가 '119가 자신을 구조하려 한다'면서 '끝까지 직진하겠다'며 A씨의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A씨는 "TO 양팡. 없는 약속들이었다. 환불하라. 엄마, 누나 미안"이라고 적힌 글을 찍은 사진을 보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양팡 측은 “식사 제안을 들은 적도, 들어줄 이유도 없다”며 “방송에서 별풍선 후원을 유도한 것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BJ양팡은 최근 유튜버 구독자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아프리카TV 페스티벌BJ어워드에서 여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아프리카TV 별풍선 수입과 유튜브 수입을 모아 8억짜리 고급 아파트로 이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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