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폭력근절 캠페인 영상공개...유니세프 사상최초 한국어 포함
강수진
peoplesafe@peoplesafe.kr | 2019-07-3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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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국제 우정의 날을 맞아 폭력근절 캠페인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30일 UN이 지정한 ‘국제 우정의 날’을 맞아 방탄소년단은 유니세프와 함께 제작한 특별한 영상 ‘엔드바이올런스’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다양한 폭력에 노출돼 있는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 학교폭력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친절함과 우정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17년부터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와 함께 펼치고 있는 ‘LOVE MYSELF’ 캠페인과 유니세프의 글로벌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SNDviolence’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UN 5개 공용언어인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아랍어, 중국어 이외에 유니세프 사상 최초로 한국어까지 포함된 6개 언어로 제작돼 특별함을 더했다.
2분 30여 초의 이 영상은 사이버 폭력과 집단 따돌림 등 학교 폭력으로 괴로워하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우정과 친절함을 표현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그리며 영상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성숙하고 따뜻한 인격체가 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촬영 후 “‘LOVE MYSELF’ 캠페인은 전 세계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이 내면에서 사랑을 찾고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캠페인”이라며 “모두가 사랑과 친절을 나눔으로써 지구촌 폭력이 하루 빨리 사라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전 세계 10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BTS가 폭력 근절을 위한 유니세프의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해주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국제 우정의 날’을 맞아 BTS와 함께 제작한 영상이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고, 서로에게 ‘친절함’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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