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정해인 “봄이 오면 생각하는 소중한 작품” 종영소감
강수진
peoplesafe@peoplesafe.kr | 2019-07-11 10:41:00
배우 정해인이 MBC 드라마 봄밤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정해인은 11일 종영하는 드라마 '봄밤'에서 싱글대디인 약사 유지호 역을 맡아 한지민과 멜로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그는 매회 캐릭터 상황과 감정을 깊어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보여줘 진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사랑에 대해 솔직하지만 자유롭지 못하는 캐릭터의 상황을 십분 이해, 상황에 따른 감정 절제와 표출로 완급을 조율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봄밤'은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남녀의 감정선을 따라 전개되는 작품이었다. 이에 정해인은 설렘, 애틋함, 간절함 등 사랑에 대한 감정을 풍성하게 표현해 멜로 연기의 징수를 보여주며 현실감 넘치는 설렘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정해인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봄밤'에서 유지호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히며 "'봄밤'을 이끌어준 모든 배우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최고의 현장을 만들어주신 안판석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좋은 대본으로 배우에게 큰 선물을 주신 김은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드라마가 끝나고 유지호에게 빠져나오기 쉽지 않겠지만, 봄이 오면 생각하는 소중한 작품이 생겨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봄밤'은 오늘(11일) 오후 8시 55분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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