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열매, '우창범이 정준영 단톡방에 성관계 영상 유포했다'

강수진

peoplesafe@peoplesafe.kr | 2019-07-03 16:27:00

BJ 열매 인스타그램 © 뉴스1

BJ 열매가 우창범(그룹 버뮤다 멤버)이 본인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정준영, 이종현 등이 속한 단톡방에 유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BJ 열매는 자신의 SNS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 구나. 참 바보 같지. 수없이 기회를 줬는데도...슬프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7월 1일에는 "영원한 비밀은 없고 언젠가는 다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BJ 열매는 우창범과 성관계 동영상 유포 여부에 관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BJ 열매는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캡처본 대화에는 우창범이 정준영, 이종현 등이 속한 단톡방에 자신과 성관계한 영상을 유포했다는 내용이 암시됐다. 또한, 3일 오후 10시에 2차 폭로 방송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우창범은 3일 아프리카 TV 생방송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성관계 영상을 공유했다고 하는데 거짓이다. 상식적으로 그게 사실이라면 소환 조사를 받았을 텐데 그러지 않은 이유를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버닝썬 단톡방 기사를 알기 전까지는 존재 자체를 몰랐고 그분들과 사적인 연락을 주고 받은 적도 없다. 그 영상은 연인 관계일 때 합의 하에 찍은 영상이고 공유한 적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BJ 열매와 폭로전에서 언급된 갓세븐 멤버 마크에 대해서 "열매가 카톡을 공개하다 실수로 나온 것 같다. 전혀 관련없는 일"이라며 "피해를 받게 된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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