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비틀스 박물관 초청

강수진

peoplesafe@peoplesafe.kr | 2019-05-22 16:27:00

사진-방탄소년단 공식SNS


영국의 비틀스 상설 전시 박물관 '비틀스 스토리'는 "BTS가 영국 방문 때 박물관을 찾아주길 바란다"며 방탄소년단을 공식 초청했다.


초청장에는 "친애하는 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에게"로 시작해 "방탄소년단이 방문한다면 VIP 프라이빗 투어를 정중히 제안한다. 우리에게 영광일 것이다"라고 썼다.


비틀스 스토리는 방탄소년단이 최근 미국 CBS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해 비틀스 정신을 세계에 선보인 것을 보고 초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콜베어 쇼에 출연해 비틀스의 첫 미국 TV장면을 재연했다. 일곱 멤버 모두 정장을 입고 나와 자신들의 곡과 비틀스의 'Hey Jude'를 불러 마치 비틀스가 미국을 방문해 문대에 오른 모습을 연상케 했다.


무대 배경으로 쓰인 드럼에는 'BEATLES'와 비슷한 글씨체로 'BTS'라는 로고를 썼다.


방탄소년단은 6월 1,2일 최대 9만명이 수용 가능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한다. 며칠간 영국에 머물며 홍보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티켓은 일찌가치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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