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등 유명 팝아티스트들, 5월 이웃돕기 뜻모아1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19-04-04 17:03:00

2006년부터 대한민국 응원단으로 활동 중인 ‘레드엔젤’이 각국 팝 아티스트들의 이름으로 10억 상당의 기초 생필품을 기부한다.


4일 레디엔젤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러시아 예고르크리드, 태국 펙 팔리트초크, 베트남 하리원, 카자흐스탄 나인티원, 색소폰연주가 박광식 등 각국 팝 아티스트들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함께 뜻을 모았다.


<강다니엘>


예고르 크리드는 러시아 차트 1위, 유튜브 1억4000만뷰 이상, SNS 팔로워가 1000만명이 넘는 러시아 최고의 래퍼 가수이다. 펙 팔리트초크는 ‘2019 아시아 매력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모든 단독콘서트 티켓이 오픈 5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태국의 대표 가수이다. 하리원은 베트남 방송 ‘어메이징레이스 베트남’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어 현재 베트남의 톱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기부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빈곤층을 위해 진행되며, 기아대책, 굿피플, 팀앤팀 드림포틴즈 미라클워커, 써빙프렌즈, 글로벌호프 등 10여개 NGO 단체에 보내질 예정이다.


레드엔젤은 지난 13년간 대한민국 올림픽응원단, 사회응원단으로 활동해 왔다. 이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공연으로 위로하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진 및 재난 피해자들을 돕고 소외계층에 기초 생필품을 후원하며, 아프리카 등에 우물 공급 사업을 펼쳐왔다.


레드엔젤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1004명의 청년응원단을 선정해 보낼 계획이다. 파견 기금 모금을 위해 자라섬에서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슈퍼콘서트 ‘2019 W-POP FESTIVAL’을 개최한다.


레드엔젤은 이번 콘서트는 K-POP 톱스타 10여팀을 비롯, 세계 약 10개국의 대표 팝스타들이 참가하여 세계평화와 화합의 문화축제로, POP의 올림픽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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