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11월 서울~뉴질랜드 신규취항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19-03-29 11:06:00

서울∼뉴질랜드 직항 노선에 에어뉴질랜드사가 뛰어든다.


에어뉴질랜드 항공사는 올해 말까지 환태평양 노선을 확대하면서 서울 직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에어뉴질랜드의 보잉 787-9 드림라이너, 에어뉴질랜드사 제공>


29일 에어뉴질랜드에 따르면 오는 11월23일부터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투입, 뉴질랜드 오클랜드∼인천국제공항 노선에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성수기인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는 주 5회로 늘릴 계획이다. 운항 시간은 서울에서 뉴질랜드까지 약 11시간, 뉴질랜드에서 서울까지 약 12시간이다.


캠 월리스 에어뉴질랜드 CRO는 “서울은 인구 천만이 넘는 대도시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에서 뉴질랜드를 찾는 여행객 수가 크게 늘고 있어 에어뉴질랜드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관광산업 전반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신규 취항은 고객들에게 멋지고 새로운 여행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신규 취항으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약 4만명의 한국인들이 한국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더 편리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키위(뉴질랜드인)가 서울과 한국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이끌고 싶다”고 희망했다.


에어뉴질랜드는 1990년대 중반 서울∼오클랜드 운항을 시작했으나 여행 패턴의 변화와 다른 노선의 수요 강세로 중단했다.


에어뉴질랜드는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한 18개국 50개 도시에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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