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의 연설 이후가 중요..테슬라와 애플 주춤..비트코인 거래 활발..삼성전자,테슬라 추세 굳건

- 제롬 파월 연설, 반전일 수도
- 테슬라,애플 추세 굳건
- 시장은 미래지향 속성 있어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2-08 00:12:52

미국 증시가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매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잠시 후 2시40분에 예정된 그의 연설에서 혹시나 매파적인 언급이 있을 것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오늘 미국에서는 파월의 연설을 빼면 별다른 이슈나 발표가 없어 모든 관심이 집중되는 양상인데, 그의 발언은 원칙적인 수준에서 끝날 가능성도 커 지나친 염려보다는 이후의 동태를 잘 살피며 시장을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국제 유가는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고 환율은 진정을 찾는 모습이다. 미 금리는 10년물이 3.64%로 소폭 뛴 채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 8일 0시12분 현재 비트코인은 2920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08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869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9490원과 50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유가는 소폭 올라 거래 중이며 환율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의 연설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최악의 지난해를 뒤로하고 시장은 반등을 이어왔다. 삼성전자가 선봉에 서며 상승을 이끌었고 넷플릭스와 테슬라, SK하이닉스가 뒤를 따랐다.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은 과거일 뿐, 시장은 미래를 기약하며 움직이고 있어 희망적일 수 있으며, 삼성전자와 테슬라가 역할을 계속해 준다면 애플과 아마존닷컴, 알파벳은 물론 암호화폐 시장도 계단식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지난 11월의 매물과 맞닥뜨려 매물 소화는 불가피하나 도미넌스의 회복과 반감기에 대한 기대가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면 긍정적인 추세를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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