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안산에서 맛보는 포도삼색 칼국수 부터 할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까지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2-09-24 19:50:42
24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안산으로 간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가 찾은 안산은 반월공업단지와 시화공업단지를 품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이자 원곡동 다문화 특구로 유명한 곳이다.
또 단원구라는 지명에서 드러나듯 단원 김홍도가 어린 시절 그림을 배운 곳이며 수도권에서 가까워 도시민들이 훌쩍 떠나기 좋은 아름다운 섬인 대부도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우선 이만기는 안산 단원구 고잔신도시 안에 조성된 20만 평 크기의 안산 호수공원에서 패들 보트를 즐겼다. 그 다음 산업의 역사가 담긴 산업역사 박물관을 찾았는데 이곳은 경기도 내 최초의 산업역사물관이자 전국 최대 규모인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오늘날 안산을 있게 한 산업의 역사를 생생하게 마주하고 이만기는 한평생 반월공단에서 청춘을 바친 어르신들을 만나 그 시절 가장으로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세월에 대한 자부심과 추억 이야기를 들었다.
또 김홍도 호를 딴 단원구에서 김홍도 테마길을 걷고 아버지의 옥(玉)공예 명맥을 이어가는 옥장 전승교육사도 만났다. 이외에도 이만기는 대부도에서 이색 소품 만물상 부부를 만나고 55년 세월을 지켜온 대부도 유일의 어구 대장간도 방문했다.
그리고 대부도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는 바로 바지락이 가득 들어있는 칼국수라는 말에 이만기는 삼색 칼국수 맛집을 찾았다.
여기서는 대부도 특산물인 포도와, 시금치, 아로니아, 블루베리, 당근 등 각종 과일과 채소로 예쁜 색을 낸 삼색칼국수로 대부도를 찾는 이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이만기는 바닷가를 구경하며 안쪽으로 걸음을 옮기던 중 간조 때가 되어 갯벌 가득 자생하는 바닷가 나물을 채취하는 할머니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할머니들이 만들어 준 함초 비빔밥을 맛봤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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