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목 잡아..CPI는 지나간 바람일 것..테슬라 속락 전환, 비트코인 소폭 조정
- CPI는 예상 부합.
-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목 잡아
- 냉정한 시각 견지해야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1-13 00:08:06
미국 지수가 하락세로 돌변했다. CPI가 예상과 부합하며 한숨 돌리는 듯 했지만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지며 견조한 노동시장에 대해 거부감을 내비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상을 소폭 밑도는 205K로 집계되면서 연준의 긴축에 대한 좋은 구실이 될 것을 염려하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시장의 기초 체력이 부실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꺼림직스럽다. 불안한 반등을 보였던 테슬라가 속락세로 전환했고 아마존닷컴, 애플,엔비디아 등 주요 빅테크주들이 내리막을 걷고 있다.
최금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비트코인이 나스닥과 호흡을 맞추며 밀리고 있고, 이더리움과 솔라나,리플, 이더리움클래식, 도지코인 등도 조금씩 조정을 키우는 양상이다. 미 금리는 보합선에서 거래되며 10년물이 3.557%에 거래 중이고 환율과 유가도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 13일 0시08분 현재 비트코인은 2272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74만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52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원과 463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냉정한 판단과 시각이 필요한 때다. 나스닥은 물론 코스피도 연말부터 계속된 박스권에 갇혀있는 것을 주지해야 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들도 추세가 붕괴된 후 기술적 반등의 범주 내에서 움직이고 잇는 것이 현실이다. 조금 더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접근으로 좋은 결실을 준비할 것을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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