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드림' 오승근 "故 김자옥, 항상 그리워" 눈물의 무대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2-10-10 22:30:55

▲(사진, TV조선 '아바드림'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승근이 故 김자옥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10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아바드림'에서는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근은 아내 김자옥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글썽였다. 어떨때 제일 그립냐는 질문에 오승근은 아들 결혼식을 언급했다.

아울러 어떨 때 가장 기억에 남냐는 물음에 오승근은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웃는 미소가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사진, TV조선 '아바드림' 캡처)
故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했고 지난 2014년 11월 16일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였다.

오승근은 "벌써 8년이 됐는데 항상 그리웠다"며 "딱 한 번 꿈에 나왔는데 정면이 아니라 옆면이어서 한 번 더 봤으면 하는데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김자옥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항상 집사람을 생각하고 있다"며 "가끔은 문 열고 들어오면서 '아빠'라고 부를 것 같고 아직도 그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데 이렇게 '아바드림'을 통해서 만날 수 있어서 좋고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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