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승 축소, 테슬라 하락 깊은 시름..비트코인은 안정된 흐름..실적시즌과 SEC 주의

- 나스닥 소폭 흔들려
- 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강세 마감
- 테슬라 폭락 중
- 후오비, SEC 관련 노이즈 주의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1-07 00:08:58

미국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고용지표가 발표된 후 선물이 상승하더니 강세로 출바한 다우와 S&P, 나스닥이 상승 폭을 줄이며 거래되고 있다. 12월 실업률이 예상보다 양호한 3.5%로 나왔으나 전일 어느 정도 예상됐던 바라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테슬라가 하락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엔비디아, AMD 등이 내림세를 보이며 나스닥이 조금 흔들리는 양상이다.

 

▲ (사진=픽사베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리플 등 거래대금 상위 주요 암호화폐들은 큰 변동 없이 조용한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 모두 당분간 연말부터 이어진 박스권을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의 '어닝 쇼크'에서 보듯이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증시가 실적 시즌의 영향권에 진입하고 있어 SK하이닉스와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알파벳(구글) 등 대형주의 실적에 일희일비하는 종목 장세에 대비할 필요가 있으며, 보수적인 시장 접근과 함께 방망이를 짧게 잡는 수익 관리도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테슬라의 약세가 깊어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업비트 기준 7일 0시06분 현재 비트코인은 2135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58만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32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1만6230원과 428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 SEC의 FTX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고, 후오비의 파산 위기설이 시장에 퍼지는 등 여전히 녹록지 않은 시장 환경을 숙지하고 계묘년 올해에는 아름다운 결실이 함께 하기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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