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불륜녀 명세빈의 뻔뻔한 태도 "난 피해자니까 당장 이혼해"...엄정화 "내 눈앞에서 꺼져"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3-05-20 23:00:11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명세빈이 엄정화 앞에서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닥터 차정숙' (연출 김대진, 김정욱/극본 정여랑)11회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 최승희(명세빈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승희에 서인호를 부르라고 한 차정숙은 최승희의 전화를 받은 서인호에 "당신이랑 최승희 불륜 사건으로 병원 떠들썩해지는 거 보기 싫으면 당장 오라"고 했다. 그렇게 세 사람은 삼자대면을 하게됐다.
차정숙은 "두 사람이 헤어지건 말건 천년만년 같이 살건 말건 이제는 나랑 상관없다"며 "레지던트 시작했고 무사히 마칠거다"고 했다.
이어 "네들 둘 나랑 내 아들 얼굴에 먹칠하지마라 그리고 최승희 넌 이 병원 그만두라"며 "너 여기 아니어도 갈 데 많으니 한달 줄거고 그 안에 그만 두고 내 눈앞에서 꺼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서인호 너는 죽은듯이 기다리라"며 "너 어떻게 할지 생각 중이다"고 했다.
이후 최승희는 자신이 피해자이니 차정숙 보고 이혼하라 했고 차정숙은 "내가 이혼을 하건 말건 네가 무슨 자격으로 그 말을 입에 올리냐"고 했다. 그러자 최승희는 "자격? 그러는 너는 나한테 그럴 자격 있냐"며 "남의 남자 훔쳐서 임신하고 결혼한 건 네가 먼저잖냐 네가 그런 일 저지르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고 했다.
또 최승희는 "내가 잘했다곤 안 한다"며 "그럼 서인호가 어떻게 해야 했냐"고 했다. 이어 "하룻밤 실수로 애가 생겼고 너하고 애기 생겨서 나를 버렸던 것처럼 나하고 애가 생겨서 너를 버렸어야 했냐"며 "우리 둘은 한 끗 차이인데 왜 나만 부도덕한 인간이고 왜 너만 피해자냐 나도 피해자고 내 딸도 피해자다"고 했다,
이에 차정숙은 "아니 지금 내 상황은 네 딸이 그렇게 된 정도로 속 시원해질 상황이 아니다"며 "다만 한 가지만 깨닫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네 딸의 불행은 네가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라는 거니 억울할 거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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