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서울 등 시작으로 중부지방 비 그쳐...남부지방에선 비 내리기 시작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8-19 23:16:05

▲울 지역에 오후부터 비가 내린 19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연합뉴스[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19일 밤 중부지방에 내리고 있는 비는 20일 새벽 수도권을 시작으로 점차 비가 그치겠다. 기압골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0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기기압골이 차차 내려가면서 20일 새벽 0~3시에 서울·인천·경기북부를 시작으로 새벽 3~6시에 경기남부와 강원도, 오전 9~12시에 충청권에서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남부지방은 경북 북부를 제외하고 20일 새벽 0~3시부터 오전 6~9시 사이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12~오후 6시까지 전라권과 경북권에서, 밤 6∼12시까지 경남권에서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낮 12~오후 3시부터 오후 6∼9시 사이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9일 밤 10시 현재 레이더로 본 한반도 상공.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은 20일 새벽 비가 그치기 시하는 반면에 남부지방에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할 전망이다. /기상청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 아침 6~9시부터 낮 12~오후 6시 사이에 강원 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까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청권과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0일 새벽 0시부터 오전 9시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0일 오전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0일 남해동부바깥먼바다와 제주도먼바다에 바람이 30~50㎞/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서해상과 동해상은 내일까지,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은 20일부터 21일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과 남해상에 내일까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0일 아침 기온은 24~28도로 예상되며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19~24도, 낮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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