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예원X인형 부터 명은X도형 까지 나이 공개..."어떻게 관리했어"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9-14 22:30:28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드디어 나이공개가 됐다.
14일 밤 10시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모인 돌싱남녀 10인이 최종 선택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과 인형은 마지막 1대1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요트에서 시간을 보내며 의외의 케미를 보여줬다. 예원은 요트 위 강아지를 보고 반색하며 손을 내밀었고 인형은 "그래도 너한테는 마음을 준다"며 "나는 안 주거든"이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예원이 "차였네"라고 농담하자 이인형은 갑자기 "명은아"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는 "본인도 차였다는 걸 인정하는 거다"며 "뒤끝이 없다"며 인형의 솔직함을 칭찬했다. 이어 나이 공개가 이뤄지자 예원은 자신보다 11살 많은 인형의 나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형은 "도대체 몇 살로 생각한 거냐"며 "그래서 배꼽 인사하면서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한 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도형과 명은은 DIY 티셔츠 공방에서 직접 커플 티셔츠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 도중 '나이를 공개하라'는 문자가 도착했고 도형은 명은을 93년생으로 추측했고 명은은 이를 인정했다. 이어 도형은 84년생임을 밝히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9살임이 공개됐다. 이에 명은은 "왜 이렇게 관리를 잘한 거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도형은 진심 어린 고백을 이어갔다. 도형은 "나는 진짜 뭔가 기적 같다"며 "마음껏 퍼줄 수 있을 정도로 흠뻑 빠지게 되는 사람을 찾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근데 마지막에 네가 나타났을 때 크게 마음이 갔다"며 "희종이가 '명은이가 100 중에 어느 정도야'라고 물었을 때 대답한 게 있다"고 하자 명은은 "잠깐만 감당이 안 된다"며 "말하지 말자"며 긴장된 반응을 보였다.
명은은 "나는 오빠나 다른 사람들처럼 딱 보고 확 끌린 적이 없다"며 "그냥 내 성향 때문인 것 같고 이 4일로는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사실 어떻게 보면 오늘 처음이니까 바로 선택하는 게 혼란스럽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