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이 지표를 이기는 형국..CB 소비자신뢰지수 악화에도 상승 키워..테슬라 강세, 비트코인 반등
- CB 소비자신뢰지수 악화에도 강세
- 테슬라 반등세, 엔비디아와 애플 상승
- WSJ 보도 후 긴축 조절론 기대감 커져
- ECB와 FOMC 이후 반등 기대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0-25 23:30:50
테슬라와 엔비디아, 넷플릭스 등이 강세를 키우며 미국 증시도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영국을 제외하고 유럽 증시도 강세로 돌아섰는데 CB(컨퍼런스 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기대에 못미쳤음에도 기대감이 수치를 누르는 분위기다. 이번주에는 ECB의 '자이언트스텝'이 다가오고 있는 점과 시진핑의 독주 체제 강화에 따른 홍콩 등 중국 주식들의 폭락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및 예상외의 실적 호조가 충돌하는 양상이나 바닥을 얘기하는 언론들이 늘어나는 흐름이기에 연준과 유럽의 '자이언트스텝' 이후가 궁금해지고 있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7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9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27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56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4만1460원과 647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 증시의 반등세가 무척이나 반갑다. 가상자산 시장도 하루 빨리 힘을 내줬으면 하는 바람도 크다. 다만 유럽 ECB와 내달 초 미국 FOMC에서 나란히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것이 분명하기에 미 금리와 국제 유가, 달러인덱스를 필히 살피며 투자에 임해야 하겠다. 미국에서는 오늘 강세를 보이는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 처분이 이슈가 되고 있어 필히 꼼꼼하게 점검해야 할 것이다. 시진핑의 독주 체제에 대한 시장의 거부감도 상당 기간 시장을 짓누를 수 있는 점도 곱씹어야 할 사항이 분명하다. 이번 자이언트스텝이 부디 금리 피크와 시장 반전의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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