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최고 35도 무더운 날씨 속 내륙 곳곳서 소나기...내일 밤부터 23일까지 서울 등 곳곳 최고 80㎜ 강한 비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6-21 23:09:26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해 내일은 일본에 위치하겠다. 23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하면서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로 오면서 23일부터 24일 사이 전국에 비가 오겠다.
오늘 밤 12시까지 전북동부와 전남권내륙에, 내일 낮 12~오호 6시에는 강원산지와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밤 6∼12시 제주도에는 남풍이 유입되면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이날과 내일 각각 5~40㎜다.
23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새벽 0∼6시부터, 그 외 전국은 오전 6~낮 12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비는 24일 오전 9~낮 12시부터 오후 3∼6시 사이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경북북부, 전라권, 서해5도 20~80㎜, 강원영동, 경북권남부, 경남권, 울릉도·독도, 제주도 5~40㎜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일부 경북내륙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다. 그 밖 지역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 일부 동해안 지역은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9~24도, 낮최고기온은 26~35도, 23일 아침최저기온은 20~24도, 낮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 천사대교 등)과 도로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23일부터 제주도해상과 서해남부남쪽먼바다, 남해먼바다,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23일부터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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