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감시황> 바이낸스 코인 시총 3위로.. 에이다도 5위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약세!!

- 비트코인 0.5% 밀려 5,190만원대.. 이더리움도 1.8% 뒷걸음한 397만원..
- 에이다 10%대 급등 중.. 라이트코인과 트론 상승세 보여..
- 비트코인, 작년 가상화폐 결제비중 65%로 급감..
- 보라, 도지코인, 파워렛저, 코스모스, 샌드박스 등 하락세 커져..
- 당분간 눈치보기 횡보장세 이어질 가능성 커 보여..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1-17 23:55:59

월요일 마감을 앞두고 가상자산 시장은 여전히 지루한 눈치보기를 계속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마틴 루터킹 추모일을 맞아 휴장인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오늘 시장에서는 에이다가 10% 가까운 상승세를 보여 시장의 주목을 받았는데 현재가 기준으로 솔라나를 제치고 암호화폐 시총 5위로 뛰어올랐다. 에이다를 발행하는 블록체인 카르다노가 올해 2분기 안으로 시스템 업데이트 ‘하이드라’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점이 최근 에이다 상승세를 이끈 요인으로 꼽히고 있고, 에이다가 이더리움을 대체할 최고의 대안으로 꼽혔다는 조사 결과도 상승에 한몫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시각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5% 남짓 하락해 5,19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도 1.8% 밀려난 397만원을 기록 중이다.거래대금 상위 코인들 중 니어프로토콜과 샌드박스, 파워렛저, 코스모스, 솔라나, 스와이프가 2~4%대의 하락을 보이는 반면 에이다와 트론, 라이트코인만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오미세고는6% 속락한 7,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플레이댑과 폴리매쓰 역시 4% 안팎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2.8% 후퇴해 207원에서 작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또 란가지 주목할 점은 블록체인 플랫폼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에서 통화로 쓰이는 바이낸스코인(BNB)이 시가총액 3위에 오르는 등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이낸스코인은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체 발행한 코인이다. 관계자들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이 이더리움 플랫폼의 대항마로 주목받으면서 바이낸스코인 가격이 크게 뛴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가상화폐 지급결제시장에서 비트코인의 비중이 급격히 작아졌다는 보도를 내놨는데, 비트페이를 사용하는 상점들에서 비트코인의 사용 비중은 65%로, 전년 92%보다 27%포인트가량 크게 떨어졌고 이더리움이 1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16일(현지 시각) 글로벌 경제미디어 CNBC는 비트코인이 해외 주요 증시와 상관관계가 17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했는데 실제로 미국 나스닥과 S&P 500 지수와 큰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파악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헤지 수단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는 염려가 나오고 있어 시장에서의 도미넌스 축소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될 가능성도 감지되고 있다.


지난주부터 계속되는 카자흐스탄과 터키, 엘살바도르 관련 노이즈에 대한 우려가 당분간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 등 주요국들의 금리인상 기조 등을 고려한다면 당분간 큰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 예상되므로 조정시 혹은 낙폭이 클 때마다 분할 매수하는 신중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 거래대금 상위 주요 가상자산들의 현재 국제시세... 2022.01.17(월) 23:55



자료=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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