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와 환율, 금리 다시 상승세 보여..미 증시 박스권 맴돌아..테슬라 주목하며 기간조정 대비 필요
- 미 금리 다시 상승세로
- 미 증시 하락세 보여
- 머스크, 트위터 인수 위해 매도할 듯
- 테슬라 실적 발표, 초미의 관심
- 안전운전에 집중해야 할 것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0-19 23:18:28
롤러코스터 같았던 미국 증시가 오늘은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오늘은 잠시 후 발표될 원유재고와 장 마감 후 테슬라의 실적 발표가 주된 이슈이며 그외에는 뚜렷한 이슈는 없는 상황이다. 이번주 들어 영국의 감세안 이슈와 넷플릭스, BoA 등의 호실적으로 요란했지만 결국은 미 증시와 채권시장, 외환시장 공히 기존의 박스권을 답보하고 있다. 지금은 분명 내리막길을 가고 있다. 단기적인 변동에 유혹되지 말고 철저하게 지표들과 변수들을 살피며 '안전운행'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한편 오늘은 국제 유가와 미 금리, 환율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76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30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73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2990원과 1085원, 65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늘은(한국시간, 내일 05시05분) 무엇보다도 테슬라가 시장의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 장 마감 직후 테슬라의 실적 발표가 끝나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는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현재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세계 경제의 침체는 점점 더 구체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아쉽지만 비트코인 등 대부분의 주요 크립토들의 거래대금이 부족하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시장을 지켜볼 시간이다.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첫 단추일 것이다. 단기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침착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삶은 늘 두 번째 기회를 준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기회를 내일이라 부른다.
- 딜런 토머스
지금은 여러 정황 상 기다림이 필요한 때다. 지표들과 시장 동향을 살펴가며 기회(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그 첫걸음은 리스크를 관리하며 수익을 방어하는 것이다. 시장의 핵심 이슈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우려와 미 금리 그리고 달러 가치(달러 인덱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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