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X김새론 사건, 이젠 국과수 감정까지...'끝나지 않는 진실 공방'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6-15 00:00:02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故 김새론 유족이 진실 공방 끝 국과수 감정 의뢰로 확산했다.
다수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김수현 소유의 갤러리아 포레 아파트에 대해 부동산 가압류를 결정했다.
이는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했던 의료기기 업체가 30억 원 규모의 청구 금액을 근거로 가압류를 신청한 데 따른 조치로 법원이 이를 인용하면서 내려진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결정에 대해 김수현 측은 "김수현은 특정 채널과 관련된 범죄의 피해자일 뿐"이라며 "문제 제기의 대상은 가해자들이어야 함에도 계약 관계가 있다는 이유로 오히려 피해자인 김수현에게 책임이 전가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광고주 입장에서는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광고가 집행되지 않아 손해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이 상황의 책임은 해당 모 채널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모 채널의 주장이 허위라는 사실이 수사를 통해 밝혀지고 김수현이 모델로서 명예를 회복하게 된다면 광고주들 역시 소송을 계속할 이유가 사라질 것"이라며 "모 채널이 제시한 증거는 조작된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해당 분석 보고서도 사설 업체가 감정한 자료일 뿐"이라며 “조작 여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충분히 판단할 수 있으며 현재 녹취록과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이 조작된 정황에 대해 수사를 통해 밝혀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김수현 법률대리인은 "위조된 녹취파일과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사진을 근거로 김수현에 대한 터무니 없는 허위사실을 마구잡이로 유포했다"며 "이는 지금까지 저질러온 범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했다.
또 "녹취파일 전달자는 돈을 요구하며 김새론 음성이 녹음된 녹취파일 중 일부를 보내왔는데 해당 녹취파일은 고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한 것이었고 어떠한 요구에도 수용하지 않았다"며 "녹취파일 전달자는 김새론과 어떠한 접점도 가질 수 없는 인물로서 골드메달리스트에 대한 사기가 통하지 않자 가로세로연구소과 공모해 고 김새론의 녹취파일을 공개한 것이며 이에 대한 기술적 검증을 진행하고 있고 검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공유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3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유족들이 공개하는 자료 등은 사실을 왜곡한 자료”라며 “유족 측이 증거로 내세우는 모든 것들에 대해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절차를 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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