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상승 예상,테슬라와 알파벳 강세..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안정돼..실적과 도미넌스 불안 염두에
- 나스닥 강세
- 비트코인 안정적
- 환율과 유가 긍정적 모습
- 카바, 왁스, 웨이브 강세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1-20 23:05:07
미 지수 선물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거래대금이 여전히 기대에 못미치면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도 카바와 앱톸스, 왁스, 웨이브 등 소형 알트코인들의 강세가 이어지며 거래대금 상위를 차지해 비트코인은 물론 이더리움, 솔라나 등의 도미넌스가 여전히 부진한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증시는 오늘 특별한 이슈와 발표가 없어 잠잠한 흐름이 예상되고 있으며 알파벳과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빅테크들이 시간외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가 6% 넘는 강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업비트에서 20일 23시05분 현재 비트코인은 2632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94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589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6460원과 49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설 연휴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하곤, 시총 상위주들이 모두 올랐으며 삼성전자가 0.49% 상승하며 6만1800원에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은 2% 넘는 오름세를 보였다. 특별한 호재보다는 환율의 안정과 그에 따른 외국인의 매수 유입이 좌우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적시즌을 맞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들도 나스닥의 영향에서 벗어나긴 힘들 수 있어 당분간 종목별로 자세히 관찰하면서 대응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닝 쇼크를 보인 삼성전자의 손바뀜과 반등이 테슬라와 애플, 아마존닷컴 등 미 주요 대형주들로 이어지는 지의 여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와 애플 등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기에, 삼성전자와 같은 반전의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