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리스크, 금리와 기대의 충돌.. FOMC 이후 견조할 수 있어..환율,금리 체크.. 비트코인 안정적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약간 밀려
- 비교적 안정된 흐름은 긍정적
- 자이언트스텝 이후 기대감 커져
- 인플레이션 안정 뒤따라줘야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0-29 22:58:49

지난주는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 모두 '긴축조절론'에 대한 기대감과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메타,아마존으로 이어진 기술주들의 실적 우려가 팽팽하게 맞서는 양상이었다. 주말 애플의 실적 호조로 애플이 급등하고, 지난주 골칫거리였던 아마존, MS 등이 반등하면서 미국 증시가 속등해 마감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등 대표적 암호화폐들이 비교적 무겁지만 조금씩 저점을 높여가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증시가 애플 등 개별기업의 이슈가 도드라졌던 장세이기에 반응이 더딘 흐름이 있었지만 큰 틀에서 나스닥과의 동조는 훼손되지 않을 공산이 크다. 다만 인플레이션 지표가 개선되는 명확한 실증이 요원한 상황에서 기대감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가능성도 크기에 아쉽지만 지속적인 시장 관찰과 리스크 관리는 필요할 것이다. 

 

▲ (사진 = 픽사베이)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9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64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66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4만6100원과 662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위믹스는 유통량 계획 정보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27일 부터 투자 유의종목에 지정돼 주의가 요구된다.

 

거두절미하고 현재 긴축 조절에 대한 기대감과 거대 기술주들의 실적 악화가 맞붙을 가능성이 있는 양상인데, 부디 내달 초 FOMC 이후에는 인플레이션이 둔해지며 연준의 속도 조절이 힘을 얻으며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에 훈풍이 불어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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