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이지아, 경찰에 심소영 살해 자수..."개인적인 원한으로"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3-04-15 22:30:17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지아가 심소영 살해에 대해 자수했다.
15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판도라:조작된 낙원'(연출 최영훈/극본 현지민)11회에서는 범행을 고백한 홍태라(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표재현(이상윤 분)에게서 딸이 프랑스에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은 홍태라는 경찰서를 찾아가 "한울정신병원 김선덕(심소영 분) 원장을 제가 죽였다"고 자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경찰에게 "칼로 찍여서 죽였다"며 "제가 가져온 가방 안에 증거가 있는데 바로 제가 입었던 피 묻은 드레스다"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지난 번 댁에서 가져온 드레스에는 아무런 혈흔이 없었다"며 "증거를 조작했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홍태라는 "남편이 제가 자수하는 걸 막으려고 증거를 조작했다"며 "개인적인 원한으로 죽였는데 죽이고 싶은 만큼 그 사람을 증오했다"고 했다.
한편 홍태라는 표재현에게 "당신은 아빠자격 없다"며 "애 앞에서 떳떳하고 싶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대선 포기하라"며 "자수하면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