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홍콩 찾은 허영만, 여경래X홍신애와 함께 즐기는 '아재개그'..."다음에도 불러줘"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6-22 20:30:22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여경래와 홍신애가 허영만과 함께 홍콩으로 떠났다.

 

22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글로벌 백반기행 해외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글로벌 백반기행 해외특집'으로 그려진 가운데 허영만은 낭만과 미식의 도시 홍콩을 찾았다. 특히 허영만은 글로벌 중식대가 여경래와 원조 셰프테이너 홍신애와 만났다. 여경래와 홍신애는 역사와 문화가 담긴 홍콩 음식에 대해 알려주며 멋진 가이드 역할로 활약했다.

 

중식대가 여경래는 중식 경력만 50년을 보유하고 있고 '흑백요리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경래는 허영만과 첫 만남부터 남다른 아재 개그로 찰떡 케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남자 사이에서 분위기를 밝혀주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나중에 또 오고 싶다"고 하자 여경래는 "꼽사리를 껴달라"며 익숙하고 친근한 어휘로 반전 매력까지 뽐냈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그런 가운데 세 사람은 오랜 역사를 지닌 홍콩 대표 교통 명소 피크트램을 탔다. 약 45도의 경사를 자랑하는 피크트램에서 홍신애가 상체를 앞으로 숙여도 넘어지지 않는 마이클 잭슨 묘기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쾌한 분위기 속 도착한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정상에 펼쳐진 쾌청한 하늘 아래 홍콩 마천루의 전경에 세 사람은 감탄하며 인증사진을 남긴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웨이팅도 감수하게 만드는 11년 연속 '미(美)슐랭'의 홍콩식 수프 맛집을 방문했다. 쌀알의 풍미를 그대로 느끼거나 나름의 씹는 식감을 살린 한국식 죽과는 다르게 아주 곱게 갈아 비단결같이 부드러운 맛을 자랑했다. 흑임자죽부터 호두죽, 망고 사고까지 다채롭다. 특히 ‘영웅본색’ 주윤발도 자주 찾는다는 홍콩 디저트 맛집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 사람은 '백반기행' 최초로 미슐랭 2스타 식당을 찾았다. 형형색색 화려한 비주얼로 맛과 멋을 모두 챙긴 딤섬 요리들이 등장했다. 15세부터 주방에 입성한 36년 경력 셰프의 내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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