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김현철의 13살 아내의 충격적인 고민은..."폐소공포증 있어"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3-03-31 22:00:52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현철의 아내가 공황장애와 폐소공포증을 고백했다.


3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김현철과 아내 최은경 씨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철은 "아내가 폐쇄된 공간에 있으면 불편해하고 숨까지 제대로 못 쉰다"고 고민을 얘기했다. 이에 아내는 "공황장애와 폐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내는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며 "속옷, 양말 신발까지 벗어던지게 된다"고 토로했고 김현철은 "심지어 아이가 말려도 그렇다"해 충격을 줬다.

아내는 또 "참지 못하고 폐소 공포 증상이 나타난다"며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뛰어내린 적이 있는데 아이에게 폐소공포증이 옮는 것은 아닐까 두렵다"고 했다.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이에 오은영 박사는 폐소공포증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질문을 던졌고 아내는 5년 전 남편 없이 4살 아이를 데리고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던 비행길에서 갑작스레 발현된 폐소공포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속옷과 양말, 신발까지 벗어 던지며 난동을 피웠다고 고백했다.

또한 아내는 폐소공포에 대해 "몸에 갑옷이 씌워져 있는 것 같다"고 비유하며 힘겨운 증상을 토로했다. 이에 김현철은 아내가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할 때도 이성을 잃고 뛰쳐나왔다고 했다.


오은영 박사는 아내가 폐소공포증을 겪게 된 이유가 높은 불안에 있음을 분석했다. 불안을 증폭시킨 계기가 출산이라고 했다. 또한 몸이 피곤하거나 계절 변화에 따라 폐소공포증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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