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신도림 자동차 판금공장서 화재…2명 대피·2시간 만에 완진
소방 인력 121명 투입, 인명피해 없어…화재 원인·재산피해 조사 중
이상훈 기자
newssanjae12@naver.com | 2026-05-31 22:27:58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자동차 판금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관계자 2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31일 오후 7시 24분께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298-4 소재 자동차 판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뒤 현장 주변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관련 신고가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화재로 공장 관계자 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부상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21명과 장비 3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9시 14분께 완전히 꺼졌다.
화재 당시 관할 지자체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인근 차량에 건물 주변 도로 우회를 안내하고, 건물 안에 있는 시민에게 밖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