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문채원, 박훈에게 "앞으로도 짖으라면 짖고, 물라면 물고" 신경전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3-02-10 22:30:40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문채원, 박훈의 말싸움이 눈길을 끈다.
10일 밤 10시 방송된 SBS '법쩐'(연출 이원태/ 극본 김원석)11회에서는 박준경(문채원 분)이 황기석(박훈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지회견이 끝난 후 황기석을 찾아간 박준경은 황기석에게 "왜 거짓말 했냐"며 "이수동(권혁 분)에게 확보한 상납 장부 같은 거 없지 않냐"고 따졌다.
이에 황기석은 주위를 살피나 했더니 바로 아무렇지 않은 듯 "저기 저 친구는 우리가 뭘 쥐고 있는지 모르고 이런 수단은 초반 프레임이 중요하다"며 "실체가 있어 보여야 상대가 불안해지고 여론은 우리한테 유리하게 흐르지 않겠냐"고 했다.
그러자 박준경은 "증거가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거냐"며 "하긴 증거가 필요하면 만들면 되는 분이니 그럴만하다"고 맞섰다. 그러자 황기석은 "내 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지금이도 기자들 앞에서 사실대로 말하던지 하라"고 했다.
이말에 박준경은 "앞으로도 잘 하라"며 "짖으라면 짖고, 물라면 물고"라고 말하며 황기석을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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