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동부건설·한국종합기술, 안전관리 수준 ‘매우 우수’ 평가받아

국토부, 공공건설공사 참여업체 248곳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준평가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12-21 22:22:06

▲ 올해 공공 건설공사에 참여한 248개 업체 중에서 포스코건설·동부건설·한국종합기술의 안전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사진=TV조선 보도영상 캡처)[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올해 공공 건설공사에 참여한 248개 업체 중에서 포스코건설·동부건설·한국종합기술의 안전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사 232개 현장에 참여한 발주청과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용역 사업자 총 248개 업체에 대한 올해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는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전담조직 구성 △안전점검활동 △건설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을 대상으로 259개 세부지표를 활용해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의 5개 등급으로 했다.

 매우우수 등급을 받은 회사는 포스코건설과 동부건설, 한국종합기술이고, 우수등급을 받은 곳은 인천도시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전력공사,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수성엔지니어링, 경동엔지니어링,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시공자, 에이치제이중공업, 호반산업, 경남기업, 남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두산건설, 라인건설, 한양, 한신공영이다.

 우수 등급을 받은 참여자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공공사업 입찰에서 인센티브를 받는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평가하고 대외적으로 공개해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발주청 57곳과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9곳, 시공사 13곳, 총 57곳은 점수가 40점 미만으로 매우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토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발주청과 본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 543차례에 걸쳐 안전컨설팅 실시하고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한 현장평가를 했다고 밝혔다. 안전컨설팅은 건설기술진흥법 법적의무사항과 기관(기업)에서 감점된 항목의 개선방안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상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국토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선도적인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건설공사 참여자는 자율적 안전체계 구축과 더불어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사항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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