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브리핑> 극심한 눈치보기 속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제자리걸음..웨이브 강세 보여
- 50bp 이후 다음 FOMC의 긴축 강도가 관건될 것..
- 비트코인, 장중 미 증시 동조화 뚜렷해..
- FOMC회의 이목 집중되고 있어..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5-04 22:47:24
막 개장한 미 지수는 보합권을 맴돌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 폭은 크지 않으나 가상자산 시장은 FOMC 회의와 금융시장의 동향에 대한 경계감을 드러내면서 거래량이 부진한 양상을 띄고 있다. 관건은 50bp 인상 이후 연준의 스탠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전문가들은 내달 이후 75bp 추가이상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상해에서 조업을 중단했던 퀄컴과 화웨이, 파나소닉 등 일부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은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498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366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FIFA와 스폰서 계약을 맺은 소식이 나온 알고랜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1만790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11만2800원과 284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2만32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앞으로의 비트코인의 가격 향방에 대해 시장의 전문가들의 의견이 극단으로 나뉘고 있으며, 세계 금융 시장의 조정이 길어질 가능성이 큰만큼 리스크 관리는 필요해 보인다. 지나친 낙관과 비관을 경계하되 시장을 차분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하겠다. 오는 5일(한국시간) 예정된 FOMC 회의에 대해서도 시장의 귀추가 부목되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 장기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만큼 큰폭의 조정이 있을 때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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