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하락세..금리와 유가 반등 속 테슬라 변동 주목해야..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견고해
- 미 금리 다시 상승세로
- 미 증시 하락세 보여
- 머스크, 트위터 인수 위해 매도할 듯
- 테슬라 실적 발표, 초미의 관심
- 다시 박스권 회귀 가능성 커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0-19 22:34:17
미국 증시가 소폭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비교적 꿋꿋한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장 개시 전 발표된 신규 주택승인 건수가 견조하게 나와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견고함을 보였으나 증시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모습이다. 넷플릭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등이 하락을 주도하고 있고 잠시 후 미국 원유재고 발표 외에는 큰 이슈는 없는 하루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76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29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72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2950원과 1085원, 65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늘은(한국시간, 내일 05시05분) 무엇보다도 테슬라가 시장의 핵심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 장 마감 직후 테슬라의 실적 발표가 끝나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는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현재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의 거래대금 부족과 낮아져만 가는 기대치는 분명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G20 재무장관 회의와 미시건대의 인플레이션 예측 등도 반드시 숙지하고 염두에 두면서, 당분간 한정적인 박스권 이상은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때를 기다리는 차분함으로 시장을 주시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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