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태현이 섭외 거절했던 이유는 바로 장모님 때문..."분위기 이상해지니까"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3-05-09 23:30:12

▲(사진,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태현이 '돌싱포맨'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가 장모님 때문이라 했다.

 

9일 밤 11시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태현, 미자 부부와 장모 전성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현, 미자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미자의 어머니인 전성애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장모님까지 나오신 적은 없다"고 했고 김준호는 "장모 치와와도 금지어다"며 "장인 정신도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탁재훈은 전성애에 "저희 프로그램에 대놓고 장모님이 나오시면 어떡하냐"고 말하며 "이렇게 섭외가 왔으면 거절할 법한데 이렇게 떳떳하게 나오셨다"고 했다.

 

▲(사진,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이상민은 "장모님 앞에서 사위가 말을 잘 못하지 않냐"고 물었다. 김태현은 "말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자의로 안 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사실 우리가 굉장히 궁금했다"며 "장모님과 함께 왔을 때 사위 입장에서 어떻게 방송을 할까 싶더라"고 했다.

 

이에 김태현은 "그래서 섭외 들어왔을 때 장모님과 같이 나오라 해서 안 나간다고 했었다"며 "아내도 저한테 안 내키면 안 나가도 된다고 해서 안나간다 했더니 집안 공기가 이상하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원하는대로 하라 해서 했더니 내 집인데 정말 불편했다"며 "그래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전성애를 향해 "어머니는 왜 나오려고 하셨냐"고 했고 전성애는 "난 '미운우리새끼', '돌싱포맨'을 봐야 일주일이 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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