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력 긴장 고조에 투심 위축 우려..미 증시 조정 보여..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솔라나 횡보세..
- 펠로시 대만 방문에 미중 갈등 고조
- 미 증시 하락세 보여
- 비트코인 2만2800달러 공방
- 경기 침체는 어느덧 코앞에..
- 유가,환율,금리 반드시 살펴야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8-02 22:32:56
미 증시가 조정을 보이고 있고 가상자산들도 조정세가 완연하다. 한편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은 전날부터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전투기 4대를 출격시켰고, 예정에 없던 남중국해 군사훈련도 오늘부터 6일까지 진행하며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항공모함타격단은 대만해협에 집결했고 핵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는 필리핀해에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은 핵실험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투자자들은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줄 것을 염려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305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11만원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이더리움클래식은 4만8220원에, 웨이브는 759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5만3880원과 168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리플은 493원에, 위믹스는 3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권 증시가 하락했고 유럽도 약세를 보이는데 미-중 간 갈등 재점화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로 분석된다. 새로운 악재는 당분간 증시를 압박하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굳세게 밀고 나아가라.
- 로잘린 카터
투자자들이 만족할 만큼 시장이 상승하길 바란다. 굳세게 밀고 나갈 때는 나가야 한다. 그러나 여전히 스태그플레이션은 가까이 다가왔고, 단기 변동성이 커진 만큼 긴 안목으로 시장을 봐야 할 것이다. 원유, 금리, 외환시장의 추이를 잘 지켜봐야 한다. 냉정히 말해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 모두 아직은 기술적 반등권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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