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윤박, 신슬기에 선 그었지만...학교까지 찾아온 배해선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05-10 21:00:38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윤박이 신슬기에게 선을 그었지만 배해선이 학교를 찾아왔다.
10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연출 최상열/극본 구현숙)29회에서는 오범수(윤박 분)가 독고세리(신슬기 분)에게 선을 긋는 가운데 장미애(배해선 분)가 학교로 찾아 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범수는 독고세리를 마주치더니 "오랜만이다"며 "계속 강의 안 들어와서 걱정했었다"고 밝혔다. 독고세리는 "제 걱정이 되긴 하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오범수는 "나 본가 들어갔다"며 "삼촌들도 많고 큰엄마, 할머니도 계시고 이제 하니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했다. 이어 오범수는 "그러니까 너도 결혼 준비 마음 편히 하라"고 했다. 이에 독고세리는 "교수님한테 그런 충고 듣고 싶지 않는다"고 하며 강의에 들어갔다.
이후 강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장미애가 강의실로 들이닥치더니 독고세리 손목을 잡고 "당장 일어나라"며 "큰 소리 내기 전에 일어나라 교수님께도 그게 좋다"고 했다.
장미애는 "엄마 눈에 뵈는 것 없다"며 "멀쩡한 딸년이 애 딸린 이혼남이랑 눈이 맞았는데 정신 멀쩡한 엄마가 세상에 어디 있냐"고 했다.
장미애애는 "네가 순순히 엄마 말 안 들으면 학생들 앞에서 오범수 교수 개망신 주려고 했다"며 "아주 내가 '저놈이 내 딸 홀려서 인생 망쳤다'라고 할라 했는데 내가 못 할 거 같냐"고 말했다. 그러자 독고세리는 "엄마 이 정도로 바닥이냐 이렇게 후진 줄 몰랐다"며 "엄마가 부끄러워졌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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